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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내가 깨달은 것들 #217
사흘간 대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✈☂
2023. 2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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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내가 깨달은 것들
2023/02/22
#217
... 못생긴 걸 호박에 비기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도시 사람들이 지어 낸 말이다. 늙은 호박에 비한 거라고 해도 그건 불공평하다. 사람도 의당 늙은이하고 비교해야 할진대 사람의 노후가 늙은 호박만큼만 넉넉하고 쓸모 있다면 누가 늙음을 두려워하랴.
<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> 박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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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밤 열한 시, 하루하나 깨달음